LQD1 [채권] 미국 회사채 - 어떤 ETF를 사야 할까? (LQD, VCLT, HYG) 1. 회사채 특징 회사채는 채권이지만 경기 성장시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주식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다). 기업에서 발행한 채권이므로 국채에 비해서 위험도가 높지만 이자율(금리) 또한 높다. 또한 일반적으로 만기가 정해진 이자를 정기적(분기 등)으로 지급하는 쿠폰채이므로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 2. 단기회사채 vs 장기회사채 회사채도 채권이므로 장기채가 단기채에 비해 높은 이자율을 제공한다. 하지만 우량한 기업이라 할지라도 디폴트(부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장기회사채는 듀레이션이 길기 때문에 변동성이 크다. 만기 3년 이상의 미국 회사채 ETF인 LQD와 만기 10년 이상만 포함하는 VCLT를 비교해보면 차이를 볼 수 있다. 장기채만 담는 VCLT의 변동성이 큰 흐름을 보인다. 포트폴리오에.. 2020. 4. 11. 이전 1 다음